최장수 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 27년의 역사를 이끄는 성공 비결

 

 

[건설워커 2024-07-19]

1997년 6월에 태어난 건설워커는 올해 6월에 서비스 27주년을 맞이했다. 

건설워커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인터넷 활성화 이전인 PC통신 시절에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했다.

건설워커의 역사와 성장
1997년은 우리나라에 IMF 외환위기가 터진 해로, 많은 건설사가 부도를 내거나 심각한 자금난에 빠져 건설노동자들이 실직했다. 

건설워커는 이 시기에 건설 일자리 소식을 전하며 실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1999년 7월, 건설워커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잡사이트를 열며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전문취업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대부분 몇년 못버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반면 건설워커는 대형 종합취업포털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건설워커의 전문성과 차별화
건설워커의 장수와 인기 비결은 '전문성'과 '차별화'에 있다. 

유종현 대표를 비롯한 건설워커 운영자들은 모두 건설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이들이 제공하는 기업분석과 진로 조언은 건설워커만의 특징이다.

특화된 채용정보
건축, 토목, 인테리어, 플랜트 설비, 조경, 설계·엔지니어링, 감리, CM/PM, 자재, 부동산/개발 등 건설산업에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500여 건씩 신규 등록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중견 건설사의 채용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건설워커다.

차별화된 콘텐츠
건설워커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시공능력평가액과 도급순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연봉정보, 취업족보, 기술인재DB, 건설기술인 경력관리, 건설기술교육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정보교류의 장
건설워커는 선후배 건설인과 건설기술인의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건설사 인사채용담당자들의 조언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건설인과 예비 건설인의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건설워커 JOB소리&기업정보, 스펙/연봉/복리후생 게시판은 ‘건설판 지식iN’이라고 불린다.

업계 최대 규모 제휴 네트워크
건설워커는 네이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이엔지잡, 대한경제, 취업카페 등 다양한 제휴망과 페이스북, 트위터(X), 밴드(BAND) 등 SNS채널에 구인공고를 동시 게재한다. 

유종현 대표의 비전
유종현 대표는 "건설회사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건설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워커의 출발과 확장

건설워커를 운영하는 (주)컴테크컨설팅은 1991년 건설·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IT벤처기업으로 출발했다. 회사는 1993년 국내 최초 3차원 건축설계프로그램인 ‘오토아크(AutoARC)’ 시리즈를 개발한 뒤, 1997년 온라인에 건설워커를 오픈하며 특화취업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맞춤형 취업플랫폼 운영
건설워커는 건설(건축·토목), 이공계,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취업 플랫폼을 운영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종현 대표는 고려대 기계공학과 졸업 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오토캐드 건축부문 국제공인개발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네이버 인플루언서로서 '건설워커 촌장'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결론
건설워커는 27년간의 역사와 전문성, 차별화된 서비스로 건설 구인구직 시장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27살 건설워커, 건설사 취업 채용 연봉정보 모든 것, 특화 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 건설회사가 아닙니다.

​

☞ 네이버 검색창에 '건설워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