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 13만5000명 증가… 하지만 건설업 취업자는 역대 최대 감소 📉
지난달 취업자가 다시 증가했지만, 건설업 취업자 수는 역대 최대로 감소하며 건설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 1월 고용 동향 핵심 요약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1월 취업자는 27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5000명 증가했다. 2024년 12월에는 정부 일자리 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5만2000명이 줄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그러나 건설업 취업자 수는 무려 16만9000명(-8.1%) 줄면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 건설업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 최악의 상황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취업자 감소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취업자 감소가 눈에 띄는데, 건설업·부동산업·도소매업에서 일자리가 줄면서 50대 취업자 수는 1만4000명 감소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건설사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는 신규 채용이 활발해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분석했다.
📊 연령별 취업자 증감
✔️ 증가: 60세 이상(34만명↑), 30대(9만8000명↑)
✔️ 감소: 청년층(21만8000명↓), 50대(1만4000명↓)
📉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1만8000명 줄면서 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 15~19세: 1만3000명↓
- 20~29세: 20만5000명↓
이처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경력직 채용이 늘어나면서 신입 채용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 산업별 취업자 증감
✔️ 증가:
- 보건·사회복지(11만9000명↑, +4.4%)
- 전문·과학·기술 서비스(9만8000명↑, +7.1%)
- 정보통신업(8만1000명↑, +7.6%)
📉 감소:
- 건설업(16만9000명↓, -8.1%)
- 도소매업(9만1000명↓, -2.8%)
- 제조업(5만6000명↓, -1.2%)
건설업의 일자리 감소가 가장 심각하며, 경기 침체로 인해 신규 채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 일용직 급감, 비정규직 고용난 지속
✔️ 상용근로자(22만4000명↑)와 임시근로자(7만2000명↑)는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1만6000명 줄었다.
✔️ 자영업자도 감소(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2만1000명↓, 무급가족종사자 1만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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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수 13만5000명↑ 건설업 16.9만명↓: 해답 없는 건설고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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