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 단종 정규직 vs 대형사 현채직, 잡소리에서 나온 현실 조언들
건설워커 잡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한 구직자의 고민 글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중견 전문건설 회사의 정규직과 이름값 있는 빅5 대형 종합건설사의 현채직(현장채용직) 중 어디로 가야 할지 갈등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연봉은 두 곳 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건설업계 선배 구직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댓글로 달렸습니다.
건설워커 잡소리 특유의 거침없고 현실적인 조언들 중 일부를 정리해봤습니다.
✅ 중견 전문건설 정규직 쪽 추천한 의견 요약
- “정규직이면 일단 출발선이 다르다.”
→ 대기업 현채는 말 그대로 ‘소모품’이라 프로젝트 끝나면 바로 나가야 할 수도 있음. - “현채 경력은 이직할 때 애매하다.”
→ 원청이든 협력사든 ‘정규직 경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여전히 강함. - “전문건설이라도 중견에서 기술 쌓으면 경력길이 열려 있다.”
→ 종합이든 단종이든 건설 분야는 숙련도와 실무 능력이 중요해, 중견 단종이더라도 오래 버티면 커리어 안정됨.
✅ 대형사 현채도 고려할 만하다는 의견 요약
- “대기업 간판이 주는 무게는 무시 못 한다.”
→ 빅5 종합건설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엔, DL이앤씨, GS건설 등임. 이 정도 빅5급 대형사면 시스템 잘 잡혀 있어서 현채직이라도 일 배우기 좋고, 이력서 한 줄로 작용 가능. - “젊을 때 스펙 쌓는 전략으로는 현채도 나쁘지 않다.”
→ 대기업에서 몇 년 버틴 뒤, 프로젝트 전문직 채용이나 조금 아래 타사 이직 노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 - “전문건설은 중견이라고 무조건 오래 다닐 수 있는 건 아님.”
→ 전문건설은 중견도 조직문화나 현장 여건이 안 맞으면 오래 버티기 힘든 곳 많음.
🔚 건설워커 전문가의 정리
잡소리 댓글들을 종합해보면, 결국 “무엇을 더 우선순위로 둘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 “커리어 안정성과 지속성”을 중시하면 중견 전문건설 정규직,
→ “대기업 이름값과 종합건설 커리어용 초기 스펙”을 중시하면 대형사 현채직.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현채직은 장기 커리어 측면에서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므로, 선택 시에는 후속 경력 관리 전략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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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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