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건설워커 랭킹]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순

[건설워커 2015-7-1]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28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2015년 7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28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국보디자인(인테리어)도 부문별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부영, 계룡건설산업,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금호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이어 한신공영, 한양, KCC건설, 제일모직, 서희건설, 한라, 삼성중공업, 신세계건설, 서브원, 극동건설 순이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3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유신, 한미글로벌, 건원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삼안, 서영엔지니어링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현대스틸산업, 웅남, 삼보이엔씨, 동아지질, 특수건설, 흥우산업,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케이블텍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건축설계 부문에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설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건축),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간삼건축),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창조건축), 현대종합설계,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공간건축)의 순으로 톱10을 유지했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국보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다원디자인, 계선, 삼원에스앤디, 대혜건축, 두양건축, 시공테크, 리스피엔씨, 엄지하우스 등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 랭킹 페이지(http://ranking.wor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순위 도표에서 상호 옆에 (W) 표시가 붙은 업체는 현재 워크아웃(신청) 중인 건설사이며, (법)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거나 신청한 상태를 의미한다.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라도 그간의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조직문화(일하는 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스템, 평판 등에 따라 순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건설워커 측은 밝혔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로 시공능력평가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매월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15년 7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28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국보디자인(인테리어)도 부문별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 사진제공=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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