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모바일 서비스 강화 ‘스마트 취업 지원’

건설워커, 모바일 서비스 강화 ‘스마트 취업 지원’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PC버전을 100% 구현하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건설워커 모바일 웹은 건설,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조경, 환경 등 건설부문의 특화된 채용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너형 채용정보의 터치 슬라이드 기능 추가, 반응형 웹 디자인 적용 등 네티즌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건설워커측은 전했다.

 

또한 건설워커 모바일 버전은 △이력서 등록 및 관리 △관심기업 채용정보 관리 △입사지원 및 지원 현황 △문의메일 내역 관리 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첫선을 보인 건설워커는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 오픈, 전문취업포털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대형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고 시공능력·연봉정보·인기순위·취업족보 등도 알 수 있다.

 

건설워커는 국가기관 및 민간단체, 종합취업포털, 취업카페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휴채널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워크넷,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경총, KT, 파인드잡, 가로수닷컴, 월간리크루트, 해병대전략캠프, 건설경제신문 등이 있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