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맛집]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 '가을 신메뉴 런칭'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5.10.14. 12:18 | 수정 2015.10.15 08:16

메이다이닝 2015 가을 신메뉴 런칭..한식 코스 2종 추가 '총 7가지 코스 요리'

메이다이닝이 가을 메뉴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번에 런칭한 <메이다이닝 2015 가을 신메뉴>는 기존 메뉴에다 한식 코스 메뉴 2종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다.

런치 3가지, 디너 4가지 등 총 7가지 코스로 레드(RED), 브라운(BROWN), 코리언(KOREAN), 레드 로즈(RED ROSE), 브라운 폴(BROWN FALL), 코리언 웨이브(KOREAN WAVE)를 비롯 셰프 컬렉션인 에디스 드 누아르(EDITION DE NOIR) 등이 그것이다.  

대표적으로 얇게 구운 소고기에 나무를 말아서 재해석한 <비빔밥>이나, 밤과 고구마로 만든 퓨레와 볶은 김치를 첨가한 <갈비 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3가지 나물에 약고추장을 더해 만든 피자 스타일의 <애피타이저 샐러드>를 비롯, 잣과 우유를 넣어 벨루테 형식의 수프로 재해석해 선보인 <타락죽>, 그라니타(얼음 알갱이 형태의 디저트)처럼 얼린 소스에 새우와 함께 해초를 뿌려서 제공되는 <새우장> 등 모든 코스를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서양식 코스 스타일을 차용했다.

다시 말해 음식 맛은 한식 베이스에 중점을 두고 양식의 조리법을 더해 메이다이닝만의 독창적인 플레이팅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요리인 것이다. 기존 양식 코스 또한 새롭게 재해석했다. 리조또의 경우 느끼한 맛이 아니라, 위에다 매운 고추 기름을 뿌려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올리브 파우더로 나무를 형상화한 <토마토 카프레제와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영양 가득 슈퍼푸드 곡물인 ‘퀴노아’를 이용한 <가을 샐러드> 등은 계절감이 물씬 풍긴다. 총괄 셰프인 데니스 김을 필두로 모든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였다.

데니스 김 / 메이다이닝 총괄 셰프

* 이하 최근 새롭게 촬영한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의 가을 이미지 컷 & 메인 스테이크 사진 
* 참고로 10월 25일 경이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 사진=메이다이닝

▲ 사진=메이다이닝

▲ 사진=메이다이닝

▲ 사진=메이다이닝

▲ 사진=메이다이닝

▲ 사진=메이다이닝

■ 메이다이닝 이용 안내
▶1F 런치 디너 코스(연중 무휴)
▶2F 20여 가지 세미 뷔페 + 야외 테라스 바비큐
(운영 시간: 금/토/일 디너 PM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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