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본격화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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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공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직을 고려하는 건설인이라면 이번 주부터 채용공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경남기업, 벽산건설, 쌍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www.hdec.co.kr)이 금융, 회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남기업(www.kne.co.kr)이 토목(건축현장) 경력직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벽산건설(www.becco.co.kr)이 2008년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기전), 토목, 영업, 경영지원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www.ssyenc.com)이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영업, 기계, 전기, 화공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성건설(http://dongsung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 건축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영(www.shinyoung21.com)이 디자인&상품기획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www.midasit.com)는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구조, 플랜트구조, 소프트웨어개발, 웹비지니스, 경영 등이며 내달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이수건설(25일까지), 삼공종합건설(23일까지), 남영건설(22일까지), 세진환경(23일까지), 종광건설(21일까지), 천일건축(30일까지), 정풍개발(23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