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본격화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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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마무리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경쟁적으로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경력직 건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벽산건설, 이랜드건설, 현대건설, 경남기업, 쌍용건설 등이 이번 주에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벽산건설(www.becco.co.kr)이 2008년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기전), 토목, 영업, 경영지원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랜드건설(www.elandcons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부동산, 해외수주, 자금, 건축, 기계, 전기, 토목, 해외업무, 안전, 품질, 관리, A/S, 건축설계, 인테리어설계, 견적 등이며 28일까지 이랜드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디에스디삼호(www.idsd.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 영업, 개발 및 기획, 회계, 조경, 인테리어/가구공예/실내외조명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7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현대건설(www.hdec.co.kr)이 금융, 회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남기업(www.kne.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현장) 프로젝트직 및 건축시공관리 계약직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응시원서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www.teso.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구조설계, 터널 및 지반설계, 철도설계, 수자원설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합부동산그룹 신영(www.shinyoung21.com)이 디자인&상품기획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성건설(http://dongsung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 건축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www.shiec.co.kr)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토목, 건축/주택 등이며 31일까지 중공업 홈페이지(www.shi.sams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www.midasit.com)는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구조, 플랜트구조, 소프트웨어개발, 웹비지니스, 경영 등이며 내달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www.ssyenc.com)이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영업, 기계, 전기, 화공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효동개발(25일까지), 이수건설(25일까지), 삼공종합건설(23일까지), 남영건설(22일까지), 세진환경(23일까지), 종광건설(21일까지), 천일건축(30일까지), 정풍개발(23일까지), 뉴보텍(31일까지), 신우엔지니어링(31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