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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일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 세미나 개최 국토부 9일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 세미나 개최 [건설워커 2014-12-08]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시장 개척 지원사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위험 부담이 큰 새로운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에 사업의 타당성 조사, 현지 교섭, 발주처 초청 비용 등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3년 시작한 이래 10여 년간 총 775건(814개 사)의 사업에 274억원을 지원했고, 그 결과 45억4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렸다. 이를 지원 금액과 견주면 166배에 이르는 성과다. 이번 세미나는 엔지니어링·건설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사례와 실패사례를 공유, 지원사.. 2014. 12. 8.
해건협, 스페인 건설협회와 건설·플랜트분야 MOU 체결 해건협, 스페인 건설협회와 건설·플랜트분야 MOU 체결 건설워커 2014-09-22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해외건설 수주 세계 1위 국가인 스페인의 건설협회(SEOPAN)와 건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수주지원단이 스페인을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에서 열린 ‘제1차 한-스페인 건설 협력포럼’에서 체결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ㆍ플랜트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류와 다각적인 협력방안 추진 등이 MOU에 포함된 만큼 스페인이 강점을 갖고 있는 중남미와 유럽, 북미건설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진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양국 간 건설협력과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방안 등에 대해 긴.. 2014. 9. 22.
[건설워커] 국토부, '해외건설 전문인력' 4천명 양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등 9개 기관에서 ‘14년 총 4천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 3,300명, 건설업체 재직자 700명 (취업 과정) 우선,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학생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취업과정 규모를 ‘13년 2,800명(목표)에서 ’14년 3,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특히 외국어 사용이 능통한 고급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14.1 해외건설업체 설문조사 결과 해외건설사업 진행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며, 교육을 통해 고급관리자 양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 ** 건설기술교육원 1,700명, 해외건설협회 200명,..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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