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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촌부일상

서라벌고 22회 동창 이영훈 임종

by 건설워커 200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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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지다'...작곡가 이영훈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이영훈 동창이 2008년 2월 14일 새벽 3시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라벌고 22회 동창 일동)

한창 병마와 싸우던 시절이 생각나내요. 4번의 대수술... 그때는 제가 친구들 중에 가장 먼저 떠날 줄 알았는데, 벌써 저보다 몇명 먼저 보냈군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살아있을 때 떠날 날을 차분히 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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