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과 싸우다 스스로 괴물이 되어간다는 말이 있다. “괴물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단 말이야” 그들의 항변이 옳다면, 과연 괴물은 누구인가. 괴물은 우리 안에도 있다. "나만 옳다"는 생각은 괴물이다.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니체, 선악의 저편
◆ "예의를 지키는 자는 이자로 살고, 그것을 무시하는 자는 본전을 까먹는다"는 말이 있어요. SNS에서도 예의를 지켜서 손해 볼 건 없죠.^^
◆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첫인상은 별로인데, 나중에야 좋은 사람이고 실력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예는 흔히 있다. 회사입장에서도 면접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취업
◆ 황당면접 질문사례: "그냥 나를 한번 웃겨보라" 얼마나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는지 보려는 취지라는데~ 개그맨 시험도 아니고. #취업
◆ “저 분처럼 되고 싶어” 이런 대상이 될만한 상사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지만, “저 인간처럼 되고 싶진 않아”라고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을 상사는 어느 직장에나 꼭 있다. 역으로 말하자면 좋은 상사 되기 참 어렵다. #취업
◆ "인간은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기본적으로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하는 동물이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호의의 보답성'이라고 한다네요. 그 반대의 상황도 생각해볼수 있겠죠.
◆ 국회의원과 코털의 공통점: 뽑을 때 잘 뽑아야한다. 잘못 뽑으면 후유증이 오래간다. 지저분하다.
◆ 트위터는 다른 SNS보다 정치 얘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거침없는 트윗에 즉각 반응을 얻을 수 있어 통쾌하고 속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근데 그게 싫어 페북 간다는 사람도 있고, 용케 언팔 않고 버티는 이도 있다. 다 자기성향대로 사는거지.
◆ "인간은 그 자신에 대해 정직해 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얘기할 때면 언제나 윤색(潤色)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기주의는 인간이 날 때부터 갖고 있는 죄악이다” -구로자와 아키라
◆ 죽음이란 별거 아니다. 살아있는한 죽음은 절대 오지 않으며, 죽음이 왔을 때 우린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피쿠로스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취업포털 건설워커 & 메디컬잡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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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날짜 2012.02.03~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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