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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감원 칼바람' 건설업계, "어렵지만 채용은 있다"

by 건설워커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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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채용 2008-12-15

구조조정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채용소식을 전해주는 중견 건설사들이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신일건업, 원일종합건설, 계룡건설산업, 영도건설산업, 동일기술공사, 동성엔지니어링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신일건업(www.si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임원, 건축, 건축공무, 현장지원, 홍보제작, 분양영업, 쇼핑몰 분양, 회계, 운전기사, 현장소장,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일종합건설(www.gunguimoon.co.kr)이 주택사업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동주택(아파트) 및 상가분양, 임대 관리 경력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2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제출하면 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이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무, 공사 등이 이력서, 경력증명서(사본)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영도건설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조경기술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지원하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일기술공사(www.dongileng.co.kr)가 토목연구직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조, 도로, 토목IT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성엔지니어링(www.dsen.co.kr)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지반터널, 환경사업, 수자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18:00)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영기업(http://samyoungco.com)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공무(국내/해외), 공사, 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신공영(www.hanshinc.com)이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공사, 토목품질, 토목안전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의 채용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이 토목(지반/터널, 구조)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솔로몬성전건축(www.solomonchurch.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공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8일까지 이메일, 우편, 건설워커 온라인, 홈페이지 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KCC건설(www.kccworld.net)이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화공),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전형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건설워커 상시채용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경력사원을 상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현장안전관리, 토목직(공사담당), A/S(건축), 설비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삼성중공업(31일까지) 대저산업(31일까지), 이화공영(26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9일까지), GC(19일까지), 범양공조산업(18일까지), 유니슨(채용시까지), 신한(채용시까지) 등이 직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엠코, PB 등 주요 건설사들은 건설워커를 통해 연중 수시채용을 진행하므로 당장의 공고가 없더라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토목 인력을 확대하는 등 공사 수주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라며 "대운하 재추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하겠지만 그동안 가물었던 건설업 채용시장에는 분명 단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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