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욕"
한남자가 주지스님을 찾아가 마구 욕을 퍼부었다.
그는 자기 아내가 이 절의 신도가 된 것을 매우 기분 나쁘게 생각하였다.
욕을 다 듣고 난 스님이 입을 열었다.
"만약에 당신이 빵을 사서 친구에게 먹으라고 주었는데, 친구가 거절하였다면 그 빵은 누구의 것입니까?"
"물론, 제것이지요"
스님이 다시 말했다.
"마찬가지지요. 당신이 내게 갖은 욕을 다 퍼부었지만 나는 그것을 받지 않았으니 그 욕설은 당신 것이지요"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 대표 유종현 | 서울 강북구 한천로140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210-81-25058 | TEL : 02-990-4697 | Mail : helper@worker.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북-제 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