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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건설업계 "어려워도 뽑는다“…GS·대우·신한·태평양 등 사원 모집

by 건설워커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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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어려워도 뽑는다“…GS·대우·신한·태평양 등 사원 모집


건설경기 침체와 구조조정 분위기 속에서도 전문인력 채용에 나선 건설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신한, 태평양개발, 동명기술공단 등이 기술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한다.


◆ GS건설(http://recruit.gscons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구매지원이며 구매, 물류 등 모집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영어회화 가능자이어야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달 31일(18시)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이 7월 프로젝트 전문직/채용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 채용시스템(http://erecruit.daewooenc.com)에서 본인의 직군과 직종(건축, 기계, 토목, 품질, 안전 등 13개) 및 근무희망지역을 선택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신한(www.shinhanec.com)이 해외 및 국내 전 부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해외 모집부문은 플랜트, 자원개발, 건축, 토목, 설계, 건축/전기설비 등 기술직(엔지니어)과 기능직(반장)이며, 국내 부문에서는 건축, A/S, 토목, 전기, 기계설비, 가스, 수질/환경 등 기술직과 재무팀, 회계팀, 사업개발/분양관리, 법무, 인사총무, 비서, 수주영업 등 관리직을 뽑는다.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기능직에 한해 우편접수 가능)  

 

◆ 태평양개발(www.p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 토목이며 2년제 이상 대학졸업자로  LH현장 경험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동명기술공단(www.dmec.co.kr)이 설계 및 일반사무직을 모집한다. 설계(경력) 분야 모집부문은 상하수도/수질, 환경 등이며 일반사무 분야에서는 해외사업관리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5일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 파슨스브링커호프(www.pbworld.com)가 CM전문분야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설사업관리 사업비관리분야, 건축설계(LEED), 기계(LEED), 건설사업관리 통신분야, 공공CM, 초고층CM, 병원CM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모집부문별 응시자격을 갖춘 자로서 영어능통자, 해외CM학위 소지자, 기술사/건축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www.cja.co.kr)가 건축설계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설계업무 경력 만 5년 이상 15년 이하,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이어야 하며 턴키,BIM 유경험자, 영어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우선 면접) 


◆ 현대건설인재개발원(http://edu.hdec.co.kr)이 하이테크 양성과정 취업교육생을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건설공정관리, 건설기계정비(자동차정비), 건축환경설비(플랜트배관), 전기시스템제어(플랜트전기계장), 토목시공(건설시험관리) 등의 1년 과정과 플랜트품질, 조경시공 등의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주요 건설사들은 플랜트 등 해외부문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국내 부문의 경우 프로젝트별·현장별 계약직 채용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눈높이를 낮추고 보수적인 자세로 고용시장에 접근할 때”라며 “최종 목표까지 몇 단계로 나눠 경력을 쌓아가며 한 걸음씩 내딛는 '계단식 취업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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