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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와 에티켓"
오늘 아침 동창카페 출석부(메모장)에 친구가 매너와 에티켓에 대해 짧은 글을 올렸더군요.
매너는 '좋다 나쁘다'로 표현되고, 에티켓은 '있다 없다'로 표현된다나요.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노크를 3번 하는 건 '에티켓이 있다'라고 하지 '매너가 좋다'라고 표현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요즘 공중 화장실에는 안에 사람이 '있다' '없다'를 미리 알수 있게 표시 돼 있는 경우가 많죠.
안에서 문을 잠그면 밖에서는 "사람있다"는 표시로 보이는거요.
정확히 뭐라 써있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디지털치매??
암튼, 그러니 굳이 노크를 해서 볼일 보는 사람 맘을 불편하게 한다면
에티켓도 없고 매너도 나쁜게 아닐까요.ㅎㅎ
화장실 말고 방으로 할까요?
다른 사람의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는 것은 에티켓(예의 범절, 규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문을 점잖게 '똑똑' 두드리느냐, 아니면 세게 '쾅쾅' 두드리는가 하는 것은 매너의 문제겠죠?
그러니까 에티켓이 있더라도 매너가 좋지 않다면 품위(?) 있는 사람이라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SNS에서는....??
매너까지 바라는 건 욕심 같고요. 그래도 서로 에티켓은 지켜야 하지 싶네요.ㅋㅋ
끝으로 세계 각국의 화장실 안내판 모습들을 올립니다.
자세한 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참 재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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