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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페이스북 vs 트위터

by 건설워커 201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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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vs 트위터


줄곧 트위터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페북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은 담백한 맛의 슬로푸드, 트위터는 매콤한 인스턴트 식품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날리는 데는 매콤한 맛의 트위터가 제격인 것 같지만, 실상은 더 쌓이는 경우가 많죠 

+ 트위터는 축구장에서 내가 직접 선수로 뛰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백태클 조심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맷집도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거실 소파에 누워 편하게 TV로 축구시합 시청하는 분위기~. 물론 TV는 편하게 봐도 내가 응원하는 편이 지면 열받지요. 

+ 아~ 참,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언팔선언 했던 분이 페이스북에서 친구신청 하면 어떻게 대접해드려야 할까요. 반갑게 포옹이라도? 이거 실제 상황입니다. ^^*

+ 페이스북에선 보수성향이지만, 트위터에선 진보색채를 띠는 분들도 있더군요. 관계는 관점을 규정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나는 누구 편도 아니에요. 정치적으로 아직은~. 

+ 이거 하난 말씀 드릴 수 있죠. 누구 지지자든 자기처럼 생각하라고 강요하면 억하심정으로 반대쪽에 확~~~. 사람 마음이란게 다 그런거죠. 

+ 솔직히 요즘 ‘정치’ 돌아가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길거리 초딩들도 잘~ 들어보면 “MB가 어떻고, 안철수가 어떻고…”하던데. 다들 논쟁하기 싫어서 말을 안할 뿐이지요. 투표로 말합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 아래 클라우트 지수를 보니 저는 아직 트위터 성향이군요. 앞으로는 비즈니스, 인맥적으로 좀더 생각하고 SNS에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페이스북이 트위터보다 활용도가 높은 거 같네요. 

+ 그동안 SNS하면서 블로그에 단상식으로 적었던 글들 중에서 발췌해봤습니다. 

"좋아요" 누를 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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