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취업&비즈
(경기불황 여파로) 올해 신규 취업자, 작년보다 10만 명 이상 줄어들 전망 - 기재부 #취업
예비대학생 절반 "1학년 때부터 취업준비 하겠다" - 인크루트 설문 #취업
구직자 46%, “취업 위해 자존심 버렸다” - 취업포털 설문 #취업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라는 명언 속에는 "직장생활, 학교생활, 구직활동, 비즈니스 등등은 예외"라는 말이 숨어있다. 오늘도 힘찬 하루~! #취업
구직자 10명 중 8 명 "면접관 때문에 불쾌했다" 준비안된 압박면접은 막장면접으로 전락하기 쉽다. #취업
"요즘 신입사원들, 스펙은 화려하지만 정작 기업이 필요한 창의력이나 문제해결 능력 등 알맹이는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그러니까 슈퍼맨을 찾는거군요? #취업
"스펙 평가 부탁합니다. 난도질 환영…" 취업카페에 올라온 이런 질문은 마치 “내 키가 얼마인데, 농구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것과 같다. 그것만으로 어떻게 아나. #취업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도 스토리텔링이 화두로 떠오름. 이제 기술직 구직자들도 말잘하고 글잘써야 취업된다는 소식. #취업
아직 채용비수기죠. 대기업들은 현장계약직, 프로젝트 계약직, 경력직 수시/상시채용 위주로 사람을 뽑고 있는 반면, 일부 중견업체들은 벌써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진행. #취업
"OO건설 발표났나요?" 취업사이트나 취업카페에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이 꽤 많은데, 회사에 직접 물어보는게 껄끄러워서 그런건가요. 수시채용은 복수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야 착오가 없습니다. #취업
음식점 업주들을 괴롭히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많은가보다. 자기들이 인터넷에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식당이 흥할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다며 엄포. 홍보비조로 돈을 내놓으라는건데, 조폭이 따로 없다.
■좋은글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 간다. - 데일 카네기 #취업
남을 비방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악취가 풍긴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비방을 합니다. 비방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 유종현
남이 한 번에 능하다고 하면 나는 백 번을 하라! 남이 열 번에 능하다고 하면 나는 천 번을 하라! 인일능지기백지人一能之己百之, 인십능지기천지人十能之己千之. - 도올 김용옥, 중용 인간의 맛
두 번 숙고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계획을 다시 점검함에 있어, 제대로 된 한 번의 검토면 충분하다. 두세 번에 이르러 장황하게 재고하는 것은 실천을 미루고 우물쭈물하는 것과 다름 없다. - 논어의 말
"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 조반니 과레스키
"불평의 주된 이유는 문제가 크기 때문이 아니다. 진짜 이유는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찰스 와그너의 말인데, 뜨끔하네요. #취업
"사람이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경우는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 디즈레일리 #취업
“슬픔을 느꼈기에 기쁨을 알게 되었다.” “좌절로는 살아 갈 수 없기에 감사함으로 살아 갈 수 있었다” “긍정이 나를 바꾸었다” - 강연100도씨 김희아
"우리 자신의 의견보다 우리 적들의 의견이 우리에 관한 진실에 더 가깝다." - 라 로슈푸코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라. 인생의 여정을 즐기자. 그 자체로 아름답고 완벽하다." - 아무개
"위대한 사람이 되는 일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참 인간이 되는 것은 더욱 멋진 일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취업
"일정 비율 이상의 사람이 달리기 시작할 때 그 가운데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행동경제학자 로버트 실러 #취업
"하루도 작은 일생이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은 참 멋지죠. 날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남이 그 날의 탄생이고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땐 그 날의 황혼기..그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많은 일생을 사는 기분이 듭니다. - 유종현
■SNS
다들 ‘트위터, 트위터’ 하니까 늦게나마(?) 트위터로 마케팅을 해보겠다는 분들이 주변에 늘어남.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내가 안보는 트윗은 남들도 안본다. 특히 스팸성 광고 트윗”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 대표이사이며, 취업정보전문가, JOB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1990년대 후반 '그림자 채용' '게릴라 채용' 등의 채용시장 신조어를 만들었다.
트윗날짜 2013.1.01~20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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