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유종현의 JOB소리
- 대기업 채용전형에서 인적성검사 때문에 골치아파 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 같네요. 외워서 될 일도 아니고, 문항수는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취업
- 변호사 몸값 '뚝뚝' - 부산시가 연봉 2500만원 '7급 공무원'으로 변호사를 뽑을 예정이라네요. 수당, 상여금, 성과급 포함. '아, 옛날이여~' #취업
- "자기소개서에 다른 회사의 이름을 적었는데,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이런 경우 회사가 통 크게 넘어가준 걸까요. 아니면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걸까요. 우리네야 알수가 없죠. 그 속마음을. #취업
-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빈대' 유형? 한 번도 안 사고 매일 얻어 먹는 사람이랍니다. 퍼뜩 떠오르는 사람 있나요? #취업
- 직장인 71%가 창업의 장점으로 ‘평생 직장’을 꼽았다네요. 직접 해보면 압니다. 몇억 까먹고 문닫는데 6개월이면 족하죠. 자영업시장 한 해 98만 명 창업, 83만 명 폐업 #취업
- 직장인이 취업 준비생에게 하는 조언 1위 "진로파악을 좀 더 일찍 할 걸"..그렇죠. 방향성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게 성공취업의 첫째 조건입니다.
-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태도와 자세"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 김은경 씨의 합격비결 중에서. #취업
-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이야기만 잔뜩 풀어놓고 정작 핵심이 빠진 자기소개서가 많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소설가는 아닌데. #취업
- "신입구직자 91.4%가 취업준비하며 우울감 느낀다"는 기사가 보이던데. 글쎄요,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우울감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우울감은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거고 우울증과는 다른건데. #취업
- 일부에서 '토건족' '토건족' 하는데 건축학도, 토목학도, 건설기술자, 건설노동자를 싸잡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겠죠? 앞에 뭘 붙이든지 해서, 용어의 개념과 사용범위를 명확히 해야 하는 것 아닌지. #취업
- 일부 치과의사들이 구직자 등 성인들에게 영어 잘할 수 있다며 혀 수술을 권유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일부라지만 황당한 상술이군요. 기사가 사실이 아니길. #취업
- 평균 연봉 9천5백만원 받아야 근로자 상위 10%에 속한답니다. 이제 연봉 1억은 ‘흔한’ 일인가요. 힘내자고요. #취업
- 스펙 안보고 뽑는다지만…10대 기업 합격자 평균 스펙은 '토익점수 828~914점, 학점 3.63~4.24점, 자격증 1.8~3.2개'.. 뽑고 보니 고스펙이더라 뭐 그런건가요. #취업
- "취직은 어떻게 됐니?" 이런 불편한 말을 하는 분들은 대개 트위터 안한다는 불편한 진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답이죠. #취업
- 토론면접과 PT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스피치학원을 찾는 구직자들이 많은데, 아무 화술학원이나 가지 마세요. 전문프로그램과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학원도 많습니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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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트윗날짜 2013.2.01~2013.2.13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이엔지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 대표이사이며, 취업정보전문가, JOB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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