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 ‘스펙’ 사라지는 반가운 취업 트렌드…기업의 인재채용이 스펙에서 ‘끼와 인성’으로 이동 중이랍니다. 반가운 소식인지는 좀더
두고 봐야 겠죠. #취업
- 끼와 열정을 확실히 보여주는 나만의 '스토리텔링'…결국 말 잘하고 글 잘써야 취업되는 세상이란 거죠. #취업
-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채용, 얼굴도 제2외국어도 안따진다" 사진란 없애고 스펙평가 항목도 최소화. 자소서와 면접 비중이 커진다는 얘기죠
#취업
- '부모 잘 만난 것도 스펙 중의 하나' 대학생·취업준비생 74.2%, 직장인 79.4 %의 생각이 그렇답니다. #취업
-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니까, 화려한 수식어나 소설가 뺨칠 만한 문장력을 보여주는 자기소개서가 많이 늘어난다. 흥미를 느끼게 하는 건
좋지만, 회사가 원하는 게 소설가는 아니지….
- 입사원서를 넣고 면접이나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는 구직자를 '노쇼(no show)'족이라고 한다네요. 저마다 사정이 있겠죠 #취업
- 공학계 취업준비생들은 직무적성검사에 대해 할 말이 많은 것 같아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려는데 무슨
'적성검사'냐는 것. #취업
- 청년 77%가 전공과 무관한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답니다. 이거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닌 거 같은 데요. #취업
- 취업재수생 포함한 취업준비생은 한해 70만명 가량이고 대기업과 공기업의 신규 일자리는 5%선인 3만 5천개 안팎. 괜찮은 일자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최소 5%에 들어야 합니다. #취업
- 애플이 sns에 비판글 올린 직원을 해고한 사례가 있죠. 이런 일이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닐 듯합니다. sns는 사적공간인 동시에
열린공간. 표현의 자유와 함께 책임도 따르는거죠 #취업
- 구직자 60% 면접공포증 경험. 대인공포증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인불안을 경험한 분들은 많죠. 훈련, 연습, 치료… 증상을 무조건 없애려
하기보다 일단 받아들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네요. #취업
- 구직자 30% '합격통보 후 채용 취소당한 적 있다' 황당하군요. 회사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겠지만, 안타깝네요. 다른 회사
취업기회마저 잃은 분 많지 않기를~ #취업
- "직장인 10명 중 8명, 올해 이직 하고 싶다" 취업포털 조사라서 수치가 높게 나온 건 아닐까요. 이직자 10명중 7명은 후회한다는
조사도 있던데, 기왕 하려거든 단단히 준비해야합니다. #취업
- 취업준비생 울리는 공모전이 많다는 기사가 났네요. 사실 공모전도 권위에 따라 천태만상이죠. 잘 알아보고 응모하시고요. 그런데 마땅히
수상작이 없는 경우도 실제 꽤 있답니다. #취업
- “저를 채용해 주십시오.” 취업준비생 광고까지 등장했다는군요. 이거 눈길은 끌겠지만 글쎄요. 취업성공과는 별개의 문제죠… #취업
- SNS가 취업스펙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누군가에겐 불편한 얘기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또 하나의 기회일수도 있죠. #취업
- 미국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입사지원서에 SNS주소를 쓰게하고 지원자들의 SNS 활용도를 파악하는 곳이 꽤 있다네요. 가점(감점)을
주거나, 심지어 채용하려던 지원자를 탈락시키기도 #취업
-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보고 지원자를 판단하는 것은 인사 담당자의 몫. 취업과 자유 두 마리의 토끼를
원한다면 계정을 따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 #취업
- 네이버, 다음에서 '직장인'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자동완성 추천어가 뭘까요. 바로 '대출', '신용대출'입니다. 돈 필요한
직장인도 많고, 돈 빌려주겠다는 대출업자들도 많고 #취업
삼초땡 : 삼십대 초반이면 인생 땡, 명예퇴직 #취업
삼일절: 31세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한다는 말. #취업
청년 실신
: 청년들 태반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신조어. 등록금 때문에 빚지고, 취업 안돼 빚 못갚는, 악순환에 시달리는 20대.
#취업
실업예정자 : 졸업 앞둔 '졸업예정자’를 대신해서 부르는 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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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트윗날짜
2013.2.15~2013.3.06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이엔지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 대표이사이며, 취업정보전문가, JOB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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