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 대졸 구직자가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기란, "어린이날에 롯데월드 가서 자이로드롭 타기"라고 어떤 분이 말하더군요. 줄만 잘 서면 되는 건가요. #취업
- 취업준비생 66% “멘토가 없다” 누구에게나 멘토는 필요합니다. 방향과 목표설정에 큰 도움을 주죠.
- 취업 컨설턴트 3천명 시대…취업도 과외시대가 됐군요. 잘만 활용하면 나쁠 건 없죠.
- "키 10cm 클수록 ‘취업 불이익’ 2%P 줄어든다" 누가 이런 조사를 다 했군요. '알통 보수'가 생각나는 조사입니다. 키로 취업하면 최홍만은 걱정 없겠네요.
- 상반기 '취업전쟁' 쫄지 말자…올해 대기업 채용은 인원 안줄이고 스펙은 덜 보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한화는 아예 인적성검사를 폐지했군요. 열린 채용과 탈스펙 시대, 채용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류스펙이 아니라 끼와 열정, 능력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 대졸 초임 연봉 BHI 5400만원, 현대중공업 5200만원, 한국투자증권 4760만원, 두산인프라코어 4650만원, 두산중공업 4650만원, 삼성SNS 4200만원 - 한 취업포털이 발표한 자료인데, 부러우면 지는 거죠.
- "대학 졸업후 누군 100만원, 누군 500만원…근로자 월급 양극화" 중간이 없는 사회는 위험하다는데, 우리 사회는 중간이 없어요.
- 학생들에게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을 돌려 물의를 빚은 중학교 담임교사가 있군요. 어떤 사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관련 기사 댓글 중에 "이런 계좌식~!"
- "원하는 대로 취업할 수 있는 '한계 나이' 남 30.5세, 여 28.9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니군요.
- 'KBS 2TV 의뢰인K'에서 불법 다단계에 빠진 대학생, 취업준비생들 얘기가 나오네요.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는 건데~. 아무리 떠들어도 쇠귀에 경 읽기. #취업
- 삼성·현대·대우·GS 등 건설업계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네요. 그룹 공채의 일환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요.
- 취업난에 보험설계사 뛰어드는 20대가 급증하고 있다는군요. 지인들 위주로 영업하다가 몇개월 못버티고 포기하는 게 보통이죠. 친구들도 비슷한 처지니 별 도움 못되고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삼성, 인문계 출신 뽑아 소프트웨어 전문가 만든다” 삼성이 여러 가지 시도하는군요. 올해 대졸 신입사원 9천명 채용 계획이랍니다. 전체 인원의 5%는 저소득층, 35%이상은 지방대 출신 중에서 뽑는다고 해요.
- 편의점 개업했다가 1~2년 못버티고 문닫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부모 퇴직금마저 날리느니 조금씩 로또를 사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창업은 K-1 이종격투기와 비슷합니다. 철저한 준비 없이 무턱대고 뛰어들면 KO는 시간문제죠.
- 최근에 제가 읽은 책 한권 소개합니다. 돈 모으고 관리하는 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재테크 서적입니다. 책 제목은 '머니푸어 돈관리' (2030 빚 걱정 없이 사는 법) / 저자 김태형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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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트윗날짜 2013.3.7~2013.3.15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이엔지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 대표이사이며, 취업정보전문가, JOB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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