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무심코 툭 던진 한마디가 상대에게 비수로 들릴 때도 있다. 서로를 각별히 생각하고 배려하는 말을 한다면 친구든 사랑이든 오래 갈 것이다. - 유종현
'세치 혀속에 칼 들었다'는 말이 있다. 함께 슬퍼하진 않더라도 상처를 건드리진 말자. 말로 생긴 상처는 쉽게 아물지도 않는다. - 유종현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밋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 사무엘 울만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 탈무드
한 개의 거짓말을 토한 사람은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스무 개의 거짓말을 생각해내지 않을 수 없다. - 알렉산더 포프
"남에게 충고를 하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느낄 때 우리는 상대방에게 결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결함을 가진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콜튼
"사람은 세 가지 마음을 버려야 한다. 의심, 근심, 욕심인데, 의심은 마음의 고름이요, 근심은 마음의 주름이요, 욕심은 마음의 기름이다" - 주철환 PD
잃어버린 지갑보다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잃어버린 카메라보다는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떠나보낸 사랑보다는 그 사람을 떠올리는 내 마음이, 자신을 더 괴롭히고 힘겹게 만든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잃어버린 다음엔 잊어버려야 한다. - 김은주, 달팽이 안에 달 中/ 잃어버린 그 다음엔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차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이 진실을 조용히 새기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트위터의 장점 : 정보를 많이 받아드릴 수 있고 빨리 전파시킬 수 있음. 트위터의 단점: 그러다보면 생활이 망가짐. - 유종현
트위터에서 정치 이념 트윗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소신이 아니라 맷집이다. 적절히 벽돌을 선물하는 센스도 필요. - 유종현
트위터 초보시절엔 리트윗의 매력에 흠뻑 빠지지만 어느 순간 부터는 차단이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유종현
"트위터에서 정치얘기 안한다"니까 "어허~ 언제까지 트위터에서 수다나 떠실 겁니까. 나라를 바꿔야죠." 이런 비장한 멘션 던진 트친도 있었지. - 유종현
트위터는 정치 이념 선동에 딱인 것같다. 그래봤자 남는 것도 없고 자기의견 바꾸는 사람도 없지만. - 유종현
트위터를 그만둔 트친들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난다. 그곳에선 의견이 다르면,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넘어간다. 트위터는 안그런 사람들이 많다. - 유종현
정치, 종교, 이념 얘기만큼 싸움 잘 일으키고 사람 흥분되게 만드는 민감한 주제도 없다. 성향 안 맞으면 제 부모 욕하는 것보다 더 얼굴을 붉힌다. 얘기가 끝도 없고 별로 남는 것도 없다. - 유종현
트위터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대부분은 종교나 이념, 사상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예의를 지키지 않는데서 비롯된다. - 유종현
트위터에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격렬한 감정에 휩싸여 폭력적 응징에 나서는 분들이 많다. 정치, 이념 트윗이 많은 트위터의 특징 때문에 더욱 그런데, 그 피로감에 트위터를 떠나는 사람도 많다. - 유종현
이런 말이 있다. "진실이 신발 끈을 매는 동안 거짓은 지구 반바퀴나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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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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