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뉴스에듀] 트위터에서 차단된 상대는 나를 팔로우하거나 리스트에 넣을 수 없고, 내게 멘션을 해도 내 멘션탭에 올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내 계정이 오픈되어 있는 한, 내 프로필 페이지에서 내 트윗을 볼 수 있다. 직장상사 계정 차단했다고 안심하고 흉보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SNS 이용자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이며 누가 과연 이상한 사람인가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름.
트위터가 자정기능이 있다지만, 진실이 도착하기 전에 거짓은 떠나고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들이 생긴다.
SNS는 같은 의견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속을 다지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의견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SNS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자기노출 쾌감’이 크기 때문이랍니다. SNS 많이 하면 자아도취 증상에 빠지기 쉽다는 기사가 있던데,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들이 SNS하는 건 아닌지.
소시오패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조절능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더 무섭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4%, 즉 25명 중 한명이 소시오패스라고 한다.
소시오패스의 특징: 양심 가진 사람들을 한심한 인간으로 치부한다.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말이건 행동이건 오로지 자신이 이기는 쪽으로 유도한다.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누구라도 가차없이 매장시키거나 괴롭힌다.
■명언과 좋은글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낙방했다면 오히려 그 편이 좋다. 합격하지 못한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았다는 걸 깨닫는 때가 올 것이다. - 시라이시 가즈후미, 지금 사랑해
행복의 열쇠는 금고를 여는 구멍과 맞지 않고 마음을 여는 구멍과 맞는다. - 정채봉, 행복
"네가 잘 하는 게 뭐가 있어?" "열심히 하지 않으려면 그만둬" "그런 친구하고 같이 다니지 마" 각자의 (어린시절) 기억을 되살려 당시의 느낌을 떠올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들의 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 문은희
몰입은 망각과 기억 사이의 중용이다. 잡다한 생각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덕이다. 독서나 학문에 몰입한다는 것은 뇌의 인지 기능을 발전시키고 많은 잡념을 잃어버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낸다. - 임희택, 망각의 즐거움
잊어버리는 것이 기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인간은 자신의 기억력을 이용해 모든 일을 자신과 관련짓고 괴로워한다. 망각은 삶의 에너지를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임희택, 망각의 즐거움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은 지혜로움에 가깝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은 용맹함에 가깝다. - 공자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x+y+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못 할 거 없지!' 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재미있는 삶을 위한 구호다. - 메이슨 쿨리
사람은 누구나 다 무식하다. 단지 무식한 분야가 서로 다를 뿐이다. - 윌 로저스
어떤 왕이 광대 2명을 불러 한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또 한사람에게는 '가장 선한 것'을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시간이 흐른후 두 광대가 왕에게 바친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물건인데 그것은 바로 '혀'였다. - 탈무드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누가 일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니지. 네가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바로 인생의 성공 열쇠란다. - 마틴 루터 킹
가난 덕에 나는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살수 없다는 진리를 터득했네. 허약하게 태어난 덕에 일찍부터 몸을 아끼며 건강에 힘썼고, 못배운 덕에 늘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지. - 마쓰시타 고노쓰케, 3가지 은혜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다. - 데일 카네기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 탈무드
하루도 작은 일생이다. 날마다 잠에서 깨어남이 그날의 탄생이요. 시원한 아침마다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땐 그날 하루의 황혼기를 맞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쇼펜하우어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정치가는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으면 놀란다. - 샤를 드골
나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들을 걱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마크 트웨인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옷걸이한테 헌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히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
예쁘고 똑똑하고 착한 아내를 얻는 방법 - 아내를 세명 얻으면 된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웃음 중
재능은 신이 주신 것이니 겸손하라. 명성은 사람들이 준 것이니 감사하라. 자만은 스스로 생기는 것이니 조심하라. - 존 우든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3번 외쳐라 |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말은 운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다 | 어떤일이 있어도 기죽지 마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 행운을 부르는 20가지 법칙 중
인생의 기술 중 90%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 사뮤엘 골드윈
자기 말을 아끼고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야말로 기술이 필요하다. 앵무새 질문을 활용하라. '응?' 대신 상대가 말한 단어를 그대로 되물어라. "저는 겁쟁이예요" 하면 "겁쟁이?" 하는 식. - 듣는 힘 중
미소는 입 모양을 구부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수많은 것을 바로 펴주는 힘이 있다. - 로버트 이안 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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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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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arc@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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