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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유종현 SNS]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by 건설워커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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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현 SNS]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2013년 07월 16일 (화) 15:22:3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 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치 않는 이에게 공개될까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예 올리지 말라"는 것. SNS에 (보호 가능한) 프라이버시란 없다.

'SNS에 올려서는 안될 9가지' 중에 절대공감 2가지. '비밀스런 고백이나 직장 뒷담화가 나중에 문젯거리가 될수 있다' '타인에 대한 공격이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다언삭궁(多言數窮) :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한 처지에 빠진다는 뜻이다. SNS 설화(舌禍)의 시대~.

트위터상의 살해협박에 대해 美법원 잇달아 징역형 선고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농담글이라도 법정에선 전혀 다른 의미"

트위터 논쟁에서 한쪽이라도 비이성이면 주제가 점점 산으로 가다가 언팔, 블록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논쟁, 이겼다고 진리도 아니고 졌다고 틀린 것도 아니다.

타임라인 읽다가. "내 편은 다 옳고 상대방은 다 그르다."

<트위터 속담> “가는 멘션이 거칠어야 오는 멘션이 엄청 곱다.”

부도덕한 정치인이나 사업가, 사기꾼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소시오패스. 어찌보면 경쟁사회에 최적화된 인간 같기도 하다…말하자면 소시오패스가 능력자로 인정받는 비정상적인 사회.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소시오패스의 선악기준은 전체 사회가 아니라 자기가 속한 특정집단의 기준과 기대치에 따라 결정된다.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사이코패스: 도둑질을 했다→돈 생겼다→잠 잘 잔다. 소시오패스: 도둑질을 했다→도둑질은 나쁜 거지만 목적을 위해서니깐 괜찮다→잠 잘 잔다. - 애정남식 구분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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