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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2011/06/05 | 언론에 비친 유종현]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유종현 대표의 '처음'을 찾아서

by 건설워커 201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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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신입사원 ‘콩’ <코디>의 <리더들의 처음을 찾아서> 인터뷰 시작합니다. 

웅진씽크빅 4기 인턴 인터뷰 발행일 2011-06-15





[인터뷰] 행복은 셀프!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유종현 대표(CEO)의 ‘처음’을 찾아서 


유종현, 건설워커와 메디컬잡 대표


유종현 대표님, 두 회사를 경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의 처음이 궁금하다.

평소 유종현 대표님께서는 트위터에서 취업정보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었다. 그 분의 트윗을 즐겨찾기 해놓으면서 문득, 유종현이란 사람은 어떤 분일까 라는 호기심이 일었다. 


가만히 프로필을 찾아보니, 엄청난 이력이 눈에 띠었다. 바로 두 회사의 대표라는 것. 

유종현 대표님의 프로필과 블로그를 찬찬히 보던 나는, 토디 멤버들에게 유종현 대표님을 인터뷰하자고 요청하였다. 두 회사의 대표란 이력에 토디 멤버들 모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만장일치로 유종현 대표님을 인터뷰하게 되었다. 


회사 운영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관심이 많은 유종현 대표님.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일이란 쉽지 않을텐데, 과연 어떠한 계기로 두 회사를 운영하게 되셨을가?

그의 처음도 이렇게 도전적이었을까?


# 유종현 대표님의 일


저는 온라인 네트워크(지금의 인터넷)와 HR 즉 ‘사람(인적자원)’이 미래 비즈니스의 대세가 될 것이라 예견하고 남보다 한 발 앞서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것입니다.


● 유종현 대표님! 경영하고 계시는 기업과 정확히 하시고 있는 일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경영하고 있는 (주)컴테크컨설팅(옛 컴테크)은 ‘특화’ 취업정보 전문기업입니다. 백화점식으로 모든 분야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일반 취업포털과 달리 건설과 의료,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해당 업직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잡(JO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건설취업포털인 건설워커(www.worker.co.kr)가 회사의 주력사업이며 이외에 의료계 취업포털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과 이공계 취업포털인 이엔지잡(www.engjob.co.kr)을 패밀리 사이트로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디컬잡은 외부적으로 독립된 상호를 갖고 있지만 CEO는 동일합니다.)


(1991년 4월) 설립 초기의 저희 회사는 건축․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인 오토아크(AutoARC) 시리즈를 개발했던 공학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였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3D(3차원 설계) 쪽을 제일 먼저 시도해 설계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것이 사실입니다. ( http://consline.co.kr/200 )


회사가 온라인 채용사업을 시작한 것은 IMF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부터입니다. 만연된 불법복제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느끼고 결국 새 길을 모색하게 됐죠. 그 당시 저는 온라인 네트워크(지금의 인터넷)와 HR 즉 ‘사람(인적자원)’이 미래 비즈니스의 대세가 될 것이라 예견하고 남보다 한 발 앞서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것입니다.  


● 건설분야 구인구직 인터넷 파워 1위로 평가 받고 계신데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건설워커는 '최초·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전문취업사이트입니다.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등 PC통신망을 통해 ‘국내 최초’로 건설채용정보서비스를 선 보였고 1999년 7월에는 전문취업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직업정보사업 개념에서 벗어나 완전히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화 HR시장을 선점한 것입니다. 참고로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채용포털’ 개념이 국내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8년 말입니다.


건설워커의 주력은 건설분야 구인구직 정보제공입니다. 건설워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를 비롯한 운영자들이 건설통(通)이기 때문에 인재DB와 정보의 구성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구인회사-구직자 양측에 모두 세부적인 컨설팅(조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대형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고 시공능력·연봉정보·인기순위·취업족보 등도 알 수 있습니다. 건설워커는 현재 건설,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조경, 환경, 플랜트 등 건설부문의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평균 250여건씩 등록되고 있습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제휴채널도 건설워커의 차별점입니다. 건설워커는 현재 한국고용정보원(워크넷), 한국산업인력공단(월드잡),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신문, 리크루트, 스카우트, 사람인, 파인드잡, 가로수닷컴, 월간리크루트(잡지) 등 국가기관 및 민간단체, 종합취업포털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채용정보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채용' '게릴라 채용' 등은 1990년대 후반 건설워커가 만들어낸 채용시장 신조어로 10년이 지난 지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 유종현 대표님의 처음 



직장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직장내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배워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더 빨리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유종현 대표님의 대학교 때 꿈과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평범한 기계공학도였고 엔지니어의 꿈을 키웠지만, 시절은 평범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1학년 때인 1979년에 10·26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유신체제가 붕괴되면서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향한 격변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대학 2학년이었던 1980년에는 광주 민주 항쟁과 휴교령으로 이어지는 극단적인 폭압의 시작점이었습니다. 목표는 있었지만 모든 게 불확실한 시대였고 젊은이들에게 최대 이슈는 공부가 아니라 민주화였다고 봐야죠. 


● 처음 그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된 계기는요?

제가 공학도가 되고 엔지니어의 꿈을 갖게 된 데는 오랫동안 건축업에 종사하신 제 부친의 영향이 컸습니다. 제가 지원한 대학(고려대)의 공과대학은 계열별 모집이었는데,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갈 때 자기 전공을 최종적으로 정하는 시스템이었죠. (학부에서 1년 공부를 하면서) 아버지가 시공했던 ‘작은 건축물’ 보다 훨씬 복잡하고 대형 구조물인 ‘플랜트’에 관심을 갖게 됐고 결국 (건축이 아닌) 기계공학을 택했습니다. 


● 맨 처음 삼성 엔지니어링에 입사하셨을 때, 어떤 신입사원이셨나요?

1985년에 그룹공채(대졸 26기)로 입사했으니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성실하긴 했지만 유능한 직원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자발적이기 보다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며 그저 시키는 일만 묵묵히 했죠. 팀워크란 측면에서 볼 때 동료들에 대한 배려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입사하고 처음 무엇이 가장 힘들었고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입사하고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업무에 대한 실망감입니다. 빨리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유능한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싶었는데, 제게 주어진 업무는 잔심부름에 허드렛일이 좀 많았습니다. (가령 엄청난 분량의 설계도면에 승인/거절 도장을 찍거나 도면 복사/운반 등…)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과정’인데 그때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도 했는데요. 같은 부서에 근무했던 대학 학과 선배가 제게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해줬습니다. (이런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전문지식 습득 뿐 아니라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등 직장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직장내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배워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더 빨리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처음의 두려움과 설레임을 기억하신다면, 그리고 신입사원이 지금 시기 놓치지 않고 지나가야 할 것은요?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떨리며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데) 시작도 하기 전에 많은 걱정들을 하게 되고, 그 걱정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예측불허의 난관이 생길 수도 있죠. 


저는 신입사원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인간관계를 꼽고 싶습니다. 업무는 시간이 지나면 스킬이 쌓이지만 인간관계는 한번 꼬이면 풀기가 어렵고 회복이 안되죠. 조직의 성과나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인간관계는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사실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미워 죽겠는 동료, 상사, 후배 때문에 스트레스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처음 어떠한 결심으로 회사를 설립하셨나요?

저는 멋진 포부를 갖고 창업을 결심한 게 아닙니다. 인생은 때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천재지변이나 불의의 사고, 병마… 이런 것들로 인해 뜻하지 않게 인생이 아주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청년시절, 갑작스레 찾아온 병마로 제 의지와 상관 없이 회사를 그만둬야 했죠. 


처음에는 인생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저만치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며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몇년의 공백으로 재취업은 엄두도 못 낼 형편이었던 저는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공학 설계 프로그램 개발회사(컴테크)를 차리게 됩니다. 건축과를 나와 설계사무소에서 일하던 동생을 제 사업에 끌어들였죠.


● 매너리즘에 빠지신 적이 있었나요? 있으셨다면, 첫 매너리즘을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같은 일을 반복해서 오래 하다보면 독창성과 신선한 맛을 잃고 누구나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도 타성의 포로가 되어 추동력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초심의 긴장을 유지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한데요. 무엇인가 계속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트위터의 매력에 빠져있는데요. 트친들과 가벼운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하지만 IT업계 고수들과 담론(談論)을 즐기고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전문 정보를 공유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IT분야를 포함, 최신 고급정보가 역동적으로 생성되어 흘러가며 그 속도는 너무나도 빠릅니다.  


● 대표님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게 많죠. 하지만 그런 것들은 생각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그때 그랬더라면…" 이런 식의 후회는 덧없는 것이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기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흔히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합니다. 삶이란 늘 C의 연속인데, 그 안에 또다른 C(Chance)가 있다죠. 순간의 판단과 선택을 했을 때 먼저 자신의 선택을 믿어야 합니다. 설령 틀리더라도 지속적으로 실험을 해야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 유종현 대표님의 가치관 


“내 인생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났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건강, 가족, 사랑, 돈, 명예… 다 중요하죠. 그러나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비즈니스는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인생만큼은 다른 사람과 비교(경쟁)하지 않고 절대행복을 추구하려고 노력합니다.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추면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죠. 자존심과 허영심 때문에 내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첫 인생의 좌절,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살면서 다섯 번의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인 30대 초반에 네 번의 수술을 받았는데, 제가 정말 견디기 힘든 것은 그 젊은 나이에 희망이 없다는 거였죠. 어머니의 지극정성 병수발이 아니었다면 제 삶을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랜터 윌슨 스미스>가 쓴 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힘들거나 지칠 때 되뇌어 보는 말입니다. 좋은 일에 우쭐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어려운 일에도 절망하지 말라는 금언인데, 듣자니 이 글귀가 김연아 선수의 좌우명이라고도 하더군요. http://consline.co.kr/1702


고비가 있을 때 마다 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인생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났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 유종현 대표님의 노하우 


“두려움을 없애라” 싸움의 승리전략은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 대표님 인생의 첫 책, 또는 첫 멘토가 있으신가요?

직업상 직장인과 구직자들을 많이(자주) 상대합니다. 그래서 자기계발, 처세, 삶의 자세 등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10년 전쯤에 읽은 ‘오체 불만족’은 제 삶과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 청년은 매일 활짝 웃으며 ‘인생이 즐겁다’고 외칩니다. 행복과 불행은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태도에 달린 거라 봅니다. 


● 처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표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싸움고수는 날마다 맞고 사는 어린 제자에게 말합니다. “두려움을 없애라” 싸움의 승리전략은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같은 실력이라면 용기를 갖고 싸우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힘과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죠. http://consline.co.kr/1422 


두려움 극복과 자신감 충전에 저만의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이것 또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연습과 훈련을 하면 할수록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은 저절로 생깁니다. 반복의 횟수를 늘인다는 것은 어떤 일을 성공시키기 위한 기본 첩경이기도 합니다. 


● 평소 트위터에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는, 대표님께서 추천할만한 좋은글은?


“시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더라도 

그것은 또 하나의 전진이기 때문에 

나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토머스 에디슨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 라 로슈푸코


사람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오직 그것을 자각한 사람은 곧 행복해진다. 일순간에. 

- 도스토예프스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것저것 챙기면서 거두어들이는 일을 우선 멈추어야 한다.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과 지닌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법정스님


처음의 두려움, 확신으로 극복.

작은 질문에도 알차게 대답해주시는 유종현 대표님.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꽉꽉 작성해주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큰 병마를 극복하셨기 때문일까? 대표님은 자신을 참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지 않은가? 나를 사랑해야만,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유종현 대표님.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두 개의 JOB회사를 이끄는 일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무엇보다 대표님은 처음의 두려움을 잘 극복하게 된 계기가 바로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에게도, 그리고 처음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게 바로 ‘확신’인데도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것을 의심하곤 한다.

확신이 있다면 결국 꿈에 이르게 되는 것을 바로 유종현 대표님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벤처기업을 꿈꾸고, 처음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유종현 대표님의 확신에 가득 찬 인터뷰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


유종현 대표님의 취업칼럼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유종현 대표님 블로그(http://consline.co.kr)를 방문하길 바란다.^^



원문출처 http://blog.naver.com/chosaeun/140131969839

전용뷰어로 보기 http://blog.naver.com/OpenMagazineViewer.nhn?blogId=chosaeun&logNo=140131969839&categoryNo=0&pare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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