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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현대건설 1Q 영업이익 1천877억원…작년 동기 대비 5% 증가

by 건설워커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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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천877억원…지난해 대비 5% 증가


건설워커 뉴스 2014.04.25 16:09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1천8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2천906억원, 영업이익 1천877억원, 당기순이익 1천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과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교량 공사와 베트남 몽정 석탄발전소 공사 등 해외 공사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 늘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손실 반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수주는 국내외 현장의 총 수주 잔고가 3월 말 기준 53조9천248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0.5% 증가했다.


올 1분기에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칠레 차카오 교량공사 등 3조6천17억원을 추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 대형공사의 매출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으로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보수적인 회계정책에 따라 선제적으로 손실을 반영해 온 만큼, 2분기 이후에도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건설업계의 맏형격인 현대건설은 5년 연속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건설구직자 취업선호도 역시 최상위권"이라며 "내실과 안정 위주의 관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인 글로벌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핵심 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 인력과 지역전문가, 특수분야의 외국 전문가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매출 15조9천300억원, 신규 수주 22조2천6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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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채용설명회 / 사진=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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