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외도한 커리어를 다시 건설현장으로 돌려놓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특히 경기가 침체된 요즘, 건설업계의 문을 두드리기란 쉽지 않죠. 그러나 토목(건축) 전공자들이 건설업으로 복귀하고자 할 때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오늘 공유합니다.
1. 취업 문을 여는 첫걸음, 직무 자격증 취득
건설 분야에서 취업을 원한다면, 필수적으로 직무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특히 종합건설사는 자격증을 중요시하므로, 토목기사나 건설안전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첫 번째 전략입니다. 이는 취업의 기본 무기를 마련하는 것이며, 건설 업 회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격증은 건설업계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전투 준비가 되어줄 것입니다.
2.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로 선택하기
직무 경력이 부족하다면, 종합건설사에 직접 입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단종업체나 현채직을 선택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단종업체에서 기술적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이고, 현채직(현장 채용 계약직) 역시 유용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채직은 근무조건이 열악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며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건설사로의 이직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목표 설정과 장기적 계획 세우기
단기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종합건설사를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취득, 직무 경험 쌓기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하고, 목표하는 건설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는 계획을 세우세요. 이를 통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4. 현직자들의 경험을 통한 정보 활용
건설업계는 다소 폐쇄적이고, 경험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됩니다. 건설워커 플랫폼을 통해 현직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건설워커의 잡소리 게시판에서는 생생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이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결론: 건설업 복귀를 위한 지속적인 준비
토목(건축) 전공 후 다른 길을 가다가 건설업으로의 복귀는 어려운 길일 수 있지만, 자격증 취득, 경력 쌓기, 장기적인 목표 설정 등을 통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에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면, 준비와 계획이 중요하며, 건설워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계속 준비해나가세요.
건설업계 취업의 문은 꾸준한 노력과 전략으로 열 수 있습니다.
관련 문서
출처 건설워커 득보잡
https://blog.naver.com/workerjob/223658866277
출처 건설워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workerblog/2236589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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