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024년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으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81억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1328억원 이후 10년 만의 최고 실적이자 6년 연속 흑자 기록이다.
매출은 전년보다 27% 증가한 2조175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 순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두산건설은 투명경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반영하고 브랜드 강화 전략을 펼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장기 미착공 사업을 제외하고 총 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건설은 "넉넉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서울 내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자’인 두산건설은 서울 최초 사업인 ‘방학역 사업’과 두 번째 사업인 ‘쌍문역 동측 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로 선정돼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은 공공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3월 20일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동대문구 신설1구역 사업은 통합심의를 거쳐 지난 20일 사업 시행 계획 인가를 얻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모여 10년 내 최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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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0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이익 1,081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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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전년 대비 77% 증가, 매출 전년 대비 27% 증가 안녕하세요, 건설업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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