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 "이젠 수시·상시 채용이 대세다"

대규모 공채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건설취업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건설업계 채용 트렌드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한 번에 대규모로 채용하는 공개채용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인재를 뽑는 수시·상시 채용 체제가 자리 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 건설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연중 내내 ‘열려 있는 채용’을 주시하고, 수시공고에 빠르게 대응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 왜 수시·상시채용이 늘어날까?

과거에는 공채 시즌이 되면 수백 명 단위로 뽑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런 요인들 때문에 정기 공채는 부담스럽고, 유연한 수시채용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더라도 과거처럼 대규모 정기채용으로 복귀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구직자들은 언제든 채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수시채용 기회를 빠르게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2025년 7월 말 기준, 건설워커에 올라온 주요 수시·상시채용 공고입니다.
입사지원 마감일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상세 공고는 꼭 확인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 (8/8 마감)
우미건설 (8/6 마감)
중흥건설 (8/5 마감)
일성건설, 동우건설 (8/2 마감)
계룡건설산업 (7/31 마감)
진흥기업 (8/3 마감)
HJ중공업 (8/11 마감)
이랜드건설 (8/15 마감)
삼성물산, 반도건설, 시티건설, 건원엔지니어링, 대명건설, 하나토건 (채용 시 마감)

👉 상세한 일정과 자격요건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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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공채에만 올인하는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건설사의 수시·상시채용 흐름에 맞춰 빠른 지원력, 정보 탐색력, 자기소개서 완성도가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3가지:

📌 출처: 건설워커 공식블로그 👉 원문 보기
📌 채용공고 출처: 건설워커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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