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현장PJT 경력직 채용…접수 9월 18일까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현장PJT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회사는 “최고의 공간가치를 창조할 우수 인재를 기다린다”며 품질관리 직무 인력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품질관리로, 초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 가운데 건설현장 품질관리 경력 3년 이상, 품질관리자 선임 가능 자격증 소지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9월 18일(목)이다.
채용형태는 PJT 계약직이며, 근무지는 충주PC공장, 남양주화도(부근무지) 현장이다.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력서·자기소개서와 함께 경력증명서(건설기술인협회 발급)를 제출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서류평가 ▲면접(1,2차) 및 인성검사 ▲처우협의 및 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직원 복지 제도 또한 눈길을 끈다. 유연근무제와 직급 통합 문화를 비롯해, 결혼·자녀 돌봄휴가, 학자금 지원, 국내외 숙박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임직원 전용 복지몰, 의료비 지원, 자기계발 포인트 제공 등을 통해 임직원의 생활 안정과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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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건설업계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입니다. 특히 PJT 계약직 채용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본인의 보유 자격증과 경력을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녹여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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