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미건설, 곽수윤 사장 대표이사 선임
전문경영인 보강… 3인 각자대표 체제 유지
【건설워커 컨스라인 | 2025.12.31】
우미건설이 미래 성장 전략 강화를 위해 경영진을 보강했다.
우미건설은 곽수윤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대표들과 함께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우미건설은 김영길 대표, 김성철 대표, 곽수윤 대표가 각자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선임이 경영진 교체가 아닌,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한 전략적 보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곽수윤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해 주택건축사업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건설 전문가다.
지난해 우미건설 고문으로 합류한 이후에는 그룹 차원의 경영 자문과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에 참여해 왔다.
곽 대표는 향후 경영 방향으로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고, 조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7년 고문으로 우미건설에 합류해 202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온 배영한 전 대표는 상근 고문으로 이동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기존 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사”라며 “더 나은 공간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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