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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건설사, 쿠웨이트 정유공장 5조 프로젝트 수주

workerceo 2015. 10.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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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15.10.13

쿠웨이트 석유공사(KNPC)의 알주르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이 13일(현지시각)에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발주처인 쿠웨이트 KNPC가 지난 8일 각 컨소시엄에 날짜를 정하지 않은 채 본계약을 연기하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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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15-10-08] 국내 5개 건설업체가 쿠웨이트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를 최종 수주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SK건설, 현대중공업 등 5개 건설사는 11일 쿠웨이트 현지에서 발주처인 쿠웨이트석유공사(KNPC)와 NRP 수주 본계약을 체결한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이승택 한화건설 플랜트본부장, 오충조 SK건설 인프라해외사업본부장이 현지에서 계약식에 참석한다.

이 사업은 쿠웨이트 남부 해안 알주르 지역에 일산 61만5000배럴 규모의 저유황 연료유 생산시설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14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총 5개 패키지로 나눠서 발주됐는데, 국내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5개 가운데 4개 패키지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1번 패키지는 증류 및 유탈황·수첨처리시설 건설공사로 한화건설과 시노펙(중국), 테크니카소 리유니다스(스페인)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한화건설 지분은 10%로 약 4억2천만 달러다.

2번과 3번 패키지는 하이드로젠·유황회수시설과 정유공장 동력 및 간접시설 공사로 가장 규모가 크다. 대우건설과 현대중공업, 플루어(미국) 컨소시엄이 맡는다. 대우건설 지분은 35%로 20억2천만 달러, 현대중공업 지분은 20%로 11억5천만 달러다.

5번 패키지는 해양시설 건설공사로 현대건설과 SK건설, 이탈리아 사이펨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현대건설 지분은 40%로 6억 달러, SK건설 지분은 30%로 4억5천만 달러다.

지분율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총 계약금액은 46억4천만 달러에 이른다.

이 사업은 2008년에도 국내 건설사들이 패키지 전체를 싹쓸이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쿠웨이트 의회가 문제를 제기해 한 차례 무산됐다. 쿠웨이트 석유공사는 지난해 9월 다시 입찰에 나섰다.

입찰가격이 쿠웨이트 정부의 예상을 초과하면서 최종 수주가 늦어졌으나 지난 7월 의회가 추가 예산을 승인해 1년여 만에 본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말 낙찰통지서(LOA) 수령 이후 빠른 속도로 계약 일정이 잡힌 것은 석유최고위원회(SPC)가 KNPC의 예산증액(30억 달러) 요청을 승인해준 덕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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