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인프라 신사업 진출로 사업다각화 추진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 및 지형공간정보사업 확대
▲ Digital Mapping을 활용한 재난 방지 계획 수립 / 사진=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건설워커 2018-07-06]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
삼우씨엠은 ‘지하안전 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증을 취득, 지하굴착 및 터널공사 안전영향평가업무 수행에 본격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삼우씨엠은 건설 안전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와 관련 법규(‘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엔지니어링 분야의 강화된 설계기준에 부합,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 및 관련 기술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우씨엠은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또한 드론을 이용한 수치 지적도 및 지형도 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무인동력비행장치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청에 신고하고 관련업 허가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3D Land Survey Data △공사 현장 안전점검 △BIM 3D/4D/5D 기초 배경 디지털 데이터 활용 △공사 진행 모니터링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디지털 매핑(Digital Mapping)을 활용한 재난방지계획 수립과 교통분야 다차원 지형도 제작, 도시교통정보시스템 기반자료 제공 등 무인비행장치(UAV)를 이용한 3차원 측량 및 공간정보데이터 사업까지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삼우씨엠은 2015년 인프라사업팀을 신설해 △항만 및 철도 △도로 및 공항 △지질 및 지반 △지하안전평가 △상하수도 △드론측량 △BIM △에너지플랜트 등 세부조직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인프라사업 뿐 아니라 회사의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올해 대형사업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권 선점을 위한 기술력 우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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