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건설워커'
국내 최초 특화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첫선을 보인지 21년이 됐다. 공룡기업들이 호시탐탐 노리지만 건설워커는 '독보적 차별화'를 무기로 꿋꿋하게 시장을 지켜왔다.
온리원 건설취업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
#건설취업 #건설구인구직 #화이팅!!
■이하 시사저널 발췌 [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6324 ]
4차 산업혁명 최대 수혜주 ‘인력 매칭 비즈니스’
[이형석의 미러링과 모델링] 외국 선도업체 미러링만 해도 틈새시장 공략 가능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ㅣ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7.12(목) 08:59:29 | 1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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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인력을 전문으로 중개하는 우리나라의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적인 특화 모델이다.
창업자는 오토캐드(AutoCAD) 국제공인개발자로 국내 최초로 3차원 설계 프로그램 ‘오토아크(AutoARC)’ 시리즈를 개발해 유명해진 유종현 대표다. 그는 건축사사무소에 설계 프로그램을 납품하면서 설계기사들에게 CAD 교육을 시켜줘야 했고, 회사가 요구하면 이들에게 전문가를 연결해 줬던 경험을 살려 1997년 회사를 창업했다.
건설업 고용시장은 프로젝트에 따른 계약직 연구자가 많아 이직이 잦은 데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는 사회적 가치에 매료돼 시작했는데, 때마침 도입된 PC통신이 양면시장을 이어준 덕분에 급성장하게 된다. 시공순위 100위권 건설사는 대부분 건설워커 회원사며, 현장 계약직과 프로젝트 계약직 구인업체들이 건설워커 플랫폼을 통해 인재를 뽑고 있다.
특히 건설워커는 건설업체 특성상 입찰정보가 필요한데, 이런 전문 콘텐츠도 제공해 기업 회원 유인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인크루트·잡코리아·사람인 등 기존 인력 중개업체들조차 채용공고 게재를 의뢰하고 있어 수익원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
PC통신 시절 수익모델은 △기업 신용정보 △연봉 정보 △면접 후기 △기업 인기순위 △시공순위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노출서비스 등이며, 이를 유료로 제공하면서 수수료를 받았다. 하지만 웹서비스로 전환하면서 개인에게는 콘텐츠를 무료로 개방하는 대신, 기업 광고료와 헤드헌팅, 채용대행 수수료 등이 주 수익원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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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은 역시 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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