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중견 건설사 뚝심 채용?…대방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경력인재 모집 계속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이랜드건설, 현대아산 등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대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CS(건축), 구조, 전기, 조경, 예산견적, 일반토목 등이며 8월 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주상복합·오피스텔 시공업무 경력 유경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1군 상위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품개발 인테리어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과·실내디자인과 초대졸 졸업자 ▲해당직종 실무경력 10년 이상 ▲건설회사 경력자 등이다.
◆ 이랜드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신임 현장소장, 건축, 공무, 기계, 토목, 견적, 소싱, 분양 등이며, 28일까지 이랜드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영업, 건축, 기계(설비), 토목, 안전 등이며 8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은민에스엔디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테리어 설계와 인테리어 견적이며 각각 7월 31일, 8월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필수사항 해당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신세계건설(8월2일까지), KCC건설·포스코에이앤씨(7월3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7월27일까지), 호반건설·동아건설산업·한양건설·웰크론한텍(7월26일까지), 우미건설·자이에스앤디·계룡건설·고려개발·대명이십일·계선(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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