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서류접수 15일까지
[건설워커 JOB News 2021-09-02]
국내 건설업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현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토목) △건축/주택사업(건축, 건축설비, 건축전기, 건축토목, 건축조경, 건축영업) △플랜트사업(플랜트설비, 플랜트 전기계장) △안전부문(토목/건축주택/플랜트) △지원부문(기획/마케팅/개발/재무/회계/사업관리, IT기획/운영)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 △2022년 2월 입사 가능한 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or 토익스피킹 or 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자 △안전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공인어학 성적의 경우 2019년 8월 31일 이후 취득한 성적만 유효하며,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예정)자는 (어학성적 제출 의무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으로, 기술직과 안전부문은 TOEIC 700점 이상 or TOEIC SPEAKING 120점 이상 or OPIC IM2 이상이어야 하며, 사무직과 지원부문은 TOEIC 800점 이상 or TOEIC SPEAKING 150점 이상 or OPIC IH 이상 이어야 한다.
또한 안전분야의 경우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의 필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현대건설 신입사원 입사희망자는 9월 15일(17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마감일 9월 15일) ‣ 인적성전형(10월 초, 온라인 실시 예정), 면접전형(10월 중) ‣국내현장 인턴십(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2주) ‣최종 입사(2022년 3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인턴십 기간 중 근무평가 및 태도가 불량하거나 업무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전형 내용 및 일정은 현대건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 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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