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붙은 채용 전쟁… 추석연휴 없다

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인재 모시기 경쟁

[건설워커 채용속보 2021-09-15]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중흥건설, 요진건설산업, CJ대한통운/건설부문 등 주요 건설사 채용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추석연휴 기간에 인재를 모집하는 주요 건설사를 정리해 소개했다. 

■ 현대건설 경력사원 모집… 서류접수 마감일 26일 

모집분야는 보건관리·기획이며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법정 보건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 △건설 보건관리 업무경력 3년 이상 △보건기획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 한화건설 경력사원 모집… 서류접수 22일까지

모집직무는 △토목 △조경 △품질 △기계/전기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전문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 쌍용건설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 26일까지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이며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등이며 어학 우수자 및 각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 한양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 26일까지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에너지 △홍보 등이며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 및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은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다.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중흥건설 경력사원… 서류 마감일 26일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요진건설산업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서류접수 22일까지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토목 △건축 △견적 △관리 △서무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이며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27일까지 서류접수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재무 △인사 등이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 등이며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기타

이밖에 동부건설(21일까지),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2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24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금호건설·구산토건(26일까지), 케이알산업·한진중공업·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DL이앤씨·호반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플랫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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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