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 후끈 경쟁률 100대 1

[건설워커 컨스라인 2024-03-18]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 신입사원 모집 경쟁률이 약 100대 1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채용 열기를 보였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2주간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총 3000여 명이 지원해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에 지원서를 접수했다.

쌍용건설은 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1차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인적성 검사(3월 말~4월 초), 2차 본부장 면접(4월 2·3주차), 3차 경영진 면접(4월 말)의 입사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쌍용건설 인사팀 관계자는 “최근 5년내 최대 인원이 지원했고 지난해 보다 3배가 넘는 지원자가 접수했다”며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건설인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경력·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해오고 있다. 

쌍용건설은 2023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2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이다. 싱가포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틀란티스 더 로열 등 국내외에서 특급호텔 1만 6000여 객실과 1만 2000여 병상의 첨단병원, 다수의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과 최고급 주택 시공을 통해 고급건축 국내 최고 기업이다.

아울러 토목분야에서도 도로와 지하철, 대형교량, 터널 등에서 고난도 공사를 통해 업계 최고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 기업정보&JOB팁, 채용/연봉/자소서 항목

 

쌍용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연봉·복리후생, 취업면접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