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다2 [강원 동해 여행] 묵호의 해변마을 어달리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묵호의 해변 마을 어달리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내달리다 보면 모퉁이 너머에서 작고 예쁜 바닷가 마을이 튀어나온다. 어달리다. 비단처럼 미끈한 바다, 손대면 묻어날 것 같은 잉크빛이 일품이다. 경사가 완만한 데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얉은 해변이 바닷가 쪽으로 이어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작은 마을에 60여개에 달하는 횟집 등 식당이 몰려 있다. 바로 옆의 묵호항에서 바로 생선을 구입해 오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낚시 포인트로 명성이 자자해서, 평일에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넘친다. 어달리 초입(회타운 앞바다)에는 까막바위라는 괴석이 우뚝 서 있다. 검은빛을 띤 10m 높이의 이 바위는 서.. 2015. 9. 1. [그림] 이건 사진이 아닙니다. 놀랍도록 정교한 그림이네요. 이 사람 이름이 뭔지... ★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 ★ http://worker.co.kr ★ "너만 빼고 다 이용해" No.1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 http://worker.co.kr 201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