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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행2

[강원 여행] 양양 오봉산 낙산사, 홍련암 ★ 해돋이, 힐링 명소, 템플스테이 ■ 동해의 푸른 절, 관음성지 낙산사(洛山寺)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으로 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671년(문무왕 11)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전국의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기도발원처이자 마음의 안식처이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 / 부처님 진신사리가 출현한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 / 보물 제1262호 건칠관음보살좌상 /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 /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칠관음상 등 모든 관음상이 봉안된 보타전 / 창건주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 등 숱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는 관음성지, 천년고찰이다. 낙산사는 지난 2005년 4월 양양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당우.. 2016. 11. 16.
[강원 양양 여행] 낭만가도~하조대 등대 입력 2016.06.14 00:37 | 최종수정 2016.06.16 20:11 낭만가도(浪漫街道)는 강원도 최북단 고성에서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을 잇는 동해안의 빼어난 해안절경 (드라이브) 코스를 말한다. 양양의 하조대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등대로 갈까, 정자로 향할까? 갈림길에서 고민하다가 먼저 등대로 향했다. 하씨집안 총각과 조씨집안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에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고려 말에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숨어산 곳이어서 하조대란 명칭이 유래하였다는 주장도 있다. 친구들과 기념사진 (하조대 등대 쪽) 아저씨 포즈는 어디서나 다 똑같다. 하조대 등대는 무인 등대다. 해가 지고 어둠이.. 201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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