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편의점 알바 최저시급 미만, 임금체불 신고하려는데 입증자료
[질문]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시급을 최저임금 미만으로 받았고, 그나마 한달치를 못받았어요. 그런데 사장이 지난달 일한 내용이 적힌 출퇴근 기록표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예 못받는건가요. 근로계약서는 따로 없고 편의점 직원 등록은 되어있습니다. [답변]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하고, 이 시점에서 출퇴근 기록표를 잃어버렸다는 주장에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근로계약서나 출퇴근 기록이 없다면, 급여입금통장내역, 월급명세서, 교통카드 사용내역, 사용자와 주고받은 문자, 카톡, 전화녹음 등도 입증자료가 됩니다. 예컨대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사용자와 전화(녹음), 카톡 대화를 나누고 이를 증거자료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앞타임, 뒤타임..
2016. 3. 20.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유종현 취업칼럼]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글 유종현 입력 2008.02.05 10:02 | 수정 2015.03.01 10:06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백전(청년백수 전성시대), 둥지족(취업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는 사람들), 장미족(장기간 미취업 졸업생), 삼일절(31세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 유턴족(사회 진출에 실패하고 공부를 더하겠다고 학교로 돌아오는 사람), 청년실신(청년들 태반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 구직자들의 애환을 담은 취업 신조어들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어렵게 취업한 순간부터 고용불안을 빗댄 신조어가 기다리고 있다. 삼팔선(38세까지 직장에서 버티면 선방), 사오정(45세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다니면 도둑), 육이오(6..
201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