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취업시장 봄기운?…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아이에스동서·대방건설 채용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크게 위축된 건설업 채용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은 경력직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견업체들의 신입 및 인턴 채용소식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인재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기계설계, 전기설계, 골조설계, 철골설계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코오롱글로벌이 2020년 채용연계..
2020. 5. 8.
대우·삼성·금호·극동 등 건설사 채용 '활발'
대우·삼성·금호·극동 등 건설사 채용 '활발'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삼성물산(건설), 금호건설, 극동건설, 대우엔지니어링, LIG건설, 삼성에버랜드, 태평양개발, 구산토건 등이 일제히 사원모집에 나섰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 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품질, 사무, 기계(배관, 보온)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해외노무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삼성물산/건설부문(www.sec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부문이 설계, 견적, 사업관리, 해외..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