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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1998/08/18 | 옛 언론에 비친 유종현] 소호(SOHO) 컨설턴트 유종현 "미래형 지식산업, 소호 창업 도와드립니다" *한경Business *1998년 08월 18일 제 141호 *김상헌 기자 * 그도 한때는 심한 좌절감을 맛봤다. 쫓겨나듯 회사를 나와 방황도 많이 했다. 「나는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인간인가」라는 자문을 수없이 했고 그럴수록 자신이 더욱 왜소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머리속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이 아스라히 지나갔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재벌그룹의 엘리트 사원으로 근무하던 그였다. 이대로 무너지기에는 이제까지 쌓아온 자신의 이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일어섰다. . 그후 약 6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에겐 치열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좌절하거나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지난 .. 2020. 11. 24.
[한경비즈니스 1998/08/18 | 옛 언론에 비친 유종현] 소호(SOHO) 컨설턴트 유종현 "미래형 지식산업, 소호 창업 도와드립니다" 한경Business 1998년 08월 18일 제 141호 김상헌 기자 그도 한때는 심한 좌절감을 맛봤다. 쫓겨나듯 회사를 나와 방황도 많이 했다. 「나는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인간인가」라는 자문을 수없이 했고 그럴수록 자신이 더욱 왜소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머리속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이 아스라히 지나갔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재벌그룹의 엘리트 사원으로 근무하던 그였다. 이대로 무너지기에는 이제까지 쌓아온 자신의 이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일어섰다. . 그후 약 6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에겐 치열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좌절하거나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지난 세월은 그.. 201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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