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년임원인사1 삼성물산 2023년 임원인사, 첫여성 부사장 2명 탄생 [건설워커 잡잇슈 2022-12-10]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이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의 정기 임원인사 키워드는 ‘철저한 성과주의’였다.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킨 삼성물산은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이 2명이나 탄생했다. 패션 부문의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여성 가운데 처음으로 부사장직을 맡았다. 건설 부문에서는 김명석·배준철·정호진 신임 부사장, 상사 부문은 원광희·정호영 신임 부사장, 리조트 부문은 배택영 신임 부사장이 각각 승진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며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만큼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