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irang2.net에서 발췌.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220만명을 넘었는데 작년에 비해 50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저름 포함하여 제 주변에도 올해 들어 트위터를 시작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제 지인들에 국한되어 정확하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만 스마트폰의 구입과 함께 트위터를 시작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또 스마트폰을 사고나면 트위터를 시작해야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아 스마트폰과 트위터의 연관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 짚어보기 전에 일단 트위터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220만명 중 상당수는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서도 “어? 이거 중독성있네.” 하면서 트위터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 볼 개념은 팔로우(Follow)입니다. 팔로우와 가장 가까운 단어를 저는 구독하기(Subscribe)라고 생각합니다. RSS Reader에서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한 구독은 발행자(Publisher)가 발행한 글을 자신에게 배달되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보고싶은 정보들을 제공하는 사람을 찾아서 팔로우 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사람이 트윗하는 글들이 자신의 타임라인에 배달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트윗(tweet)은 발행(Publish)로 바꿔쓸 수 있겠죠.
Tweet ↔ Publish
Follow ↔ Subscribe
http://www.mojirang2.net/?p=271 더 자세한 내용 보기.
'무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셜미디어 용어 정리 (0) | 2010.12.31 |
---|---|
왜 싸이월드를 떠나 페이스북으로 가는가? (1) | 2010.12.25 |
트위터 리스트에서 빠지길 원한 분들 (0) | 2010.12.24 |
트친소 (0) | 2010.12.09 |
인터넷 명언 (0) | 2010.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