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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건설사 취업, 아직 기회 있다"·· 중견사 채용 잇따라

by 건설워커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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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취업, 아직 기회 있다"·· 중견사 채용 잇따라
 
 

 
대형 건설사의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아직 취업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건설구직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이 이번 주에 잇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구산건설, 현대종합설계, 한국종합기술, 성지건설, 유진기업 등이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대형 건설사 중에서는 동부건설과 동부엔지니어링이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계열 등이며 14일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동부엔지니어링(www.dongbueng.co.kr)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계획, 조경, 컴퓨터, 상경, 법정 등이며 14일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구산건설(www.gusan.co.kr)이 기술직 및 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공사 경험이 있는 건축직과 관리직(영어능통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건설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www.hda.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연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ysh1019@hde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은 건축(설계), 엔지니어링(건축구조)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 한진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한국종합기술(www.kecc.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단지설계, 기계 및 환경설계, 배관설계, 해외사업(불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성지건설(www.sungjee.com)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조경, 사무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홈페이지 - 채용정보 메뉴에서 파일첨부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 대한전선그룹의 티이씨건설(www.tecconst.com)이 안전담당 직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는 15일까지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유진기업(www.eugenes.co.kr)이 토목 견적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신성건설(www.ssin.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견적, 현장시공, 현장공무, 현장품질, 현장안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영도건설산업, 태림종합건설, 남해철강, 남선건설, 삼창기연, 현대로템, 한라주택, 삼환기업, NTS다미건설, 이화공영, 범한엔지니어링, 신아종합건설 등이 공채 및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최근 상반기 공채와 일자리나누기 운동, 채용박람회,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론 등이 이어지면서 건설 고용시장이 실제 보다 훨씬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고 해서 고용시장이 곧바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당분간은 기업규모나 근로조건 보다 경력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고 말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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