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피부의 관리 방법 소개
(건강365) 2013년 10월 08일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고 한다. 가을이 되면 남성들이 우울감을 느끼는 등 가을을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을을 타는 것은 비단 남성들뿐만이 아니다. 피부 역시 가을을 타게 된다.
특히나 피부의 경우 가을을 타 손상되었다면 회복이 어렵다. 때문에 가을 타는 피부를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의 도움말로 가을 타는 피부의 관리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가을 타는 피부 1. 수분이 부족해!
여름은 비교적 피부에 수분 공급이 어렵지 않은 계절이지만, 날이 추워지고 바람이 불면서 피부에 수분 공급이 점점 부족하게 된다. 이에 가을철 많이 하는 피부 고민이 바로 수분 부족에 대한 고민. 더욱이 피부에 수분감이 떨어지게 되면 주름이 생기게 되고 탄력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다.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단, 차나 커피는 수분을 도리어 빼앗아갈 수 있으므로 물을 위주로 마시도록 한다.
피부에 수분 공급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서는 우선 수분크림이나 팩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기간에 수분을 보충해주기에 좋은 방법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싶다면 물광주사와 같은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가을 타는 피부 2. 햇볕이 야속해!
봄볕보다는 약하다는 가을볕이지만, 자외선은 자외선인 법. 피부에는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여름보다 약한 자외선에 피부 관리 역시 소홀해지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그러나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은 “여름은 자외선이 강해 자외선차단제를 당연히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철은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그러나 가을볕도 기미, 주근깨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자외선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나 기미, 주근깨는 한 번 생기게 되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색소질환이다. 이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만약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셀라스레이저, 루메니스원, 레이저토닝과 같은 다양한 레이저치료를 통해서 기미, 주근깨를 완화시킬 수 있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전반적인 환경은 건조해지고 바람이 차가워져 피부 손상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계절 가을이다. 가을 타는 피부의 손상을 주의하도록 하며 손상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손상된 피부의 빠른 복구를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
출처: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 02-54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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