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업조직 보강을 통한 시장 확대
대보건설이 영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해 토목 영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토목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이승진 상무보는 벽산건설과 금광기업에서 토목영업 및 공사 관리 업무에 주력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 대보건설은 김준호 상무(DL건설 출신)를 영입해 토목영업본부장 자리를 맡긴 데 이어, 지난달에는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에서 건설사업관리와 토목 턴키영업을 담당한 정성원 상무보를 임명하는 등 영업조직을 계속해서 보강해 왔다.
9월에는 남광토건에서 경력을 쌓은 김성호 전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성호 대표는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에서 현장소장, 토목 기술영업, 기술형 입찰, 민간 투자 사업 등을 이끌어온 35년 경력의 전문가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양질의 수주 물량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영업조직 보강을 통해 기술형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공공기관 및 지자체 발주사업 등을 공략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서
대보건설 채용: 진행 중인 공고 - 건설워커에서 확인해보세요
건설워커에 대보건설 채용공고가 올라오면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 대표 유종현 | 서울 강북구 한천로140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210-81-25058 | TEL : 02-990-4697 | Mail : helper@worker.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북-제 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건설워커 > 건설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건설, 차세대 송전기술로 사우디 전력 새 역사 쓴다 (3) | 2024.11.13 |
---|---|
트럼프 재선이 한국 산업에 미칠 영향: 조선·건설업의 기회와 리스크 (13) | 2024.11.07 |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본격 착공…2029년 개통 예정 (6) | 2024.10.04 |
태영건설, 여의도 태영빌딩 2,251억원에 매각 (8) | 2024.09.04 |
대우건설, 세계 1위 건설기업 CSCEC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5) | 2024.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