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양주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공급

 

계룡건설, 민간임대주택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공급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5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11월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 규모 및 임대 조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로 총 921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59㎡는 일반, 신혼부부, 청년셰어용으로, 79㎡는 일반 및 청년셰어용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제공되어 임대료는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되며,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를 10년간 보장한다.

 

옥정신도시의 뛰어난 입지 조건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가 공급되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의 대표적인 2기 신도시로, 약 1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계획도시이다. 이 지역은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호수공원, 상업지구, 문화·여가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
단지 주변에는 도보로 안심 통학이 가능한 율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율정중, 옥정중, 옥정고 등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옥정 중심상업지역 내 학원가와 옥정호수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내 근린공원, 옥정생태숲공원, 옥정 호수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우수한 교통망과 향후 발전 가능성
교통 면에서도 우수하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 노선의 계획이 확정되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근에 있으며, 3번 국도 우회도로와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의 브랜드 철학과 상품성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계룡건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단지로, 상품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 타입에는 실용적인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맘스카페, 주민공동시설(피트니스, GX룸 등),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계룡건설의 업계 입지
계룡건설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미래형 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한 주거 공간 창조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 전국 종합건설사 토건 시공능력평가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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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설워커 잡톡 2024.11.26.
https://blog.naver.com/autoarc/22367306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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