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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입사하면 해외출장 자주 갈까? 직무별 출장 가능성 정리

by 건설워커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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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중소기업, 국내 vs. 해외 사업 규모에 따른 차이점


✅ 해외출장이 많은 건설회사는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운영자 라인C 입니다.

 

건설업에 관심 있는 신입 취업준비생이라면 해외출장 기회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죠.

 

"건설회사 다니면 해외 출장 자주 가나요?"라는 질문도 많이 들어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업의 특성과 본인의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 해외 출장이 많고, 어떤 경우에 드문지 정리해볼게요.


▶️ 글로벌 건설기업: 해외 프로젝트가 많으면 출장도 많다!

대형 건설사들은 대부분 해외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어 출장이나 파견 기회가 많습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경우 중동, 동남아, 미주,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해외 사업 관련 부서나 현장 배정을 받으면 출장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모든 직원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사업 위주 부서라면 해외 출장이 거의 없을 수도 있죠. 따라서 대형 건설사에 들어가더라도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해외 출장 여부가 갈립니다.


▶️ 국내 주택•건축•SOC 중심 기업: 해외출장 기회는 거의 없음

중견·중소 건설사 중에는 국내 사업에 집중하는 곳이 많습니다. 해외 프로젝트가 없는 회사라면 해외 출장은 기대하기 어렵죠. 본사 직원이라면 해외보다는 국내 현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주택사업 위주인 건설사는 해외 출장보다는 국내 프로젝트 관리가 우선입니다.

 

즉, 대형 건설사라고 해서 무조건 해외 출장이 있는 게 아니고,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해외 출장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해외 사업 비중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외사업이 활발한 기업: 대기업이 아니어도 해외 출장 가능성 있음

반대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해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중견·중소 건설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의 협력업체라면 해당 프로젝트에 따라 해외 근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외사업부, 해외 영업팀, 해외 공사 관련 부서라면 출장 기회가 비교적 많을 수 있죠.

 

이처럼 기업 규모보다 해외 사업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출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건설 구직자를 위한 조언

✔ 해외 출장을 원한다면 해외사업이 활발한 기업이나 해외 프로젝트 관련 부서를 목표로 하세요.


✔ 반대로 국내 근무를 원한다면 국내 주택, 건축, SOC 중심 기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출장 여부는 기업의 해외 사업 비중과 본인의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해외 출장이 가고 싶은지, 피하고 싶은지에 따라 취업 전략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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