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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8주년, ‘건설취업 플랫폼의 교과서’가 되기까지

by 건설워커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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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worker.co.kr)'가 올해 6월, 서비스 28주년을 맞았다.


🏗 건설워커 28주년, ‘건설취업 플랫폼의 교과서’가 되기까지

1997년 시작된 국내 최초 건설특화 채용포털의 역사


“28년 전, 낯선 길에 첫 삽을 떴습니다”

1997년.
아직 인터넷보다 PC통신이 익숙하던 시절, 건설업계에도 변화를 시도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을 통해 구직자를 연결했고, ‘건설워커’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건설업계에 ‘취업포털’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죠.

건설워커는 1997년 PC통신에서 시작해, 1999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기반 플랫폼 시장을 열었습니다.


🔹 위기의 시대에 태어난 플랫폼

IMF 외환위기 한가운데였던 1997년,
수많은 건설인들이 일터를 잃고 막막함 속에 있었습니다.

그때 건설워커는 말했습니다.
“건설인에게 가장 필요한 건, 일자리에 대한 연결이다.”

바로 그 신념으로
1999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기반 건설 채용사이트를 정식 오픈,
오늘날까지 28년간 한 분야를 고집스럽게 걸어왔습니다.


🔍 건설워커는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했나

수많은 전문 취업사이트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지만,
건설워커는 꾸준히, 그리고 깊이 있게 진화했습니다.

✔ 전문성

건설워커는 ‘건설’이라는 키워드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 건축, 토목, 인테리어, 플랜트, 설계, 감리, CM 등
  •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건설 관련 채용정보
  • 대형사부터 중견·중소건설사까지, 폭넓은 데이터 수집

✔ 차별화된 콘텐츠

종합 포털에서 볼 수 없는 깊이 있는 정보들:

  •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 연봉 데이터
  • 본사·현장 이원화 연봉 비교
  • 기술인 경력관리 기능 & 구직자 맞춤 콘텐츠
  • 건설사 JOB랭킹, 스펙 분석, 면접후기까지 제공

이 모든 것은 단지 채용정보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직자의 ‘결정’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진화해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플랫폼 그 이상의 역할

건설워커는 단순한 구인·구직 매칭을 넘어,
건설업계의 정보 커뮤니티로도 자리잡았습니다.

  • ‘JOB소리’와 ‘연봉게시판’에서는
    현직자들의 실명 후기, 연봉 및 복지 정보, 기업 문화까지 활발히 공유됩니다.
  • 후배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배 기술인들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건설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 허브로 기능하고 있는 셈이죠.

🌐 채용공고 유통 네트워크도 독보적

건설워커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단순히 사이트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네이버, 국토교통부 건설워크넷, 건설기술인협회, 해외건설협회 등
다양한 기관 및 플랫폼과의 제휴 채널을 통해 자동 연동되며
채용 정보의 파급력과 지원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확장

최근에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블로그·SNS를 통한 콘텐츠 전략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입니다.

  • 공식 블로그 ‘캡틴C’ : 네이버 지식iN 은하신, 구인구직 전문가 분야 1위
  • 잡톡 블로그 ‘촌장’ :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산업 흐름을 콘텐츠로 해석
  • 득보잡 블로그 ‘건썰’ : 실전 취업 전략 중심의 취업Expert 콘텐츠

세 명의 운영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건설 채용 트렌드를 해설하며,
브랜드 신뢰도와 정보 전달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28년째, 우리는 연결 중입니다”

건설워커의 존재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

  • 더 나은 인재를 찾는 기업
  • 더 나은 기회를 찾는 기술인
    그 사이를 잇는 건설취업 전문 커넥터로서 2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운영사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건설워커를 운영하는 ㈜컴테크컨설팅
1990년대 초부터 **3D 건축설계 프로그램 ‘AutoARC’**를 개발하던 건설 IT 벤처였습니다.

 

그 벤처기업이
1997년 건설구인구직 분야에 ‘특화 취업포털’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며
지금의 건설워커, 이엔지잡, 메디컬잡까지
3대 산업군을 아우르는 플랫폼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죠.


🔚 에필로그: 어떤 플랫폼은 역사가 됩니다

28년 전, 다소 무모해 보였던 시도.
하지만 그 도전은 이제 하나의 기준이 되었고, 업계 표준이 되었습니다.

건설워커는 단지 채용 사이트가 아닙니다.
건설인의 길에 늘 함께하는 조력자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리고 더욱 새롭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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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 건설회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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